-
'나노 타이어' 내구성·제동력 탁월
넥센타이어는 첨단 나노기술을 적용한 고무 나노 복합체 생산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고 이를 토대로 초고성능(UHP) 타이어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. 이 회사가 개발한 기
-
눈 깜빡하면 황천길…백두산 천지 오르다 '헉'
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해 한국과 중국 등의 관광객들이 정상 부근 주차장에 내려 걸어가고 있다. 하루 평균 2만5000명이 천지를 둘러본다. [창바이산=최형규 총국장] 최형규베이징
-
진동으로 위험 알리는 똑똑한 액셀 채택
현대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신형 모델이 수입차 못지않은 성능과 편의 사양으로 국산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.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편의 사양으로 국산차의 자존심을 지키는 차
-
적외선 카메라 장착, 밤에도 300m 앞 동물·사람 감지
올 초 출시된 하드톱 컨버터블(오픈카) 차량인 메르세데스-벤츠 ‘더 뉴 SLK 200 블루 이피션시’엔 혁신 기술인 ‘에어가이드’가 탑재됐다. 오픈카 전복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
-
빙판길 안전한 친구
겨울용 타이어가 필요한 계절이 됐다. 웬만한 대도시에서는 4계절용 타이어로 겨울을 나는 데 문제가 없다. 그러나 눈이 많이 오고 빙판길이 많은 강원·충청 내륙지방이나 스키장을 자
-
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고무타이어로 달리는 열차 아시나요?
위 사진 속 타이어를 보면 어떤 차량이 떠오르시나요? 커다란 버스나 트럭이 우선 생각나실 텐데요. 하지만 사실 이 타이어는 열차 바퀴입니다. 흔히 보는 철로 된 열차
-
[이코노미스트] 트랙의 제왕 VS 오프로드 최강자
파나메라, 폭우 뚫고 짜릿한 운동성능·안정감…랭글러, 계곡·언덕도 거침 없이 돌파 포르쉐 파나메라4 E-하이브리드 (오른쪽)는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,
-
플랫폼 개발부터 완성차 출시까지 참여 센서 800개로 신형 K5 소음·진동 잡아
신형 K5의 개발 과정에서 소음?진동을 없애는 데 주력한 이근수 책임연구원. [사진 기아자동차] 현대·기아자동차 기술의 중심엔 경기도 화성시의 남양연구소가 있다. 연구소 규모는 국
-
[올해를 빛낸 기업들] 최첨단 기술 적용된 ‘마제스티 솔루스’판매 증가
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타이어 ‘마제스티 솔루스’를 선보였다. 출시 첫 해 6개 규격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
-
눈길·빗길도 자신 있다, 난 4WD니까
최근 폭설이 잦아지면서 눈길에 강하다고 알려진 ‘4륜 구동차’가 주목받고 있다. 과거 4륜 구동차는 주로 오프로드(험로)를 달리는 군용차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에서나 찾아볼
-
[자동차] 핸들링·제동성능 높인 타이어기아 신차 ‘셀토스’에 단독 공급
━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셀토스에 16~18인치 전 규격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. 셀토스는 기아자동차가
-
역동적이면서 우아하다…제네시스 첫 SUV GV80의 자신감
제네시스 GV80. [사진 제네시스]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, GV80이 드디어 나왔다. 2017년 4월 콘셉트 카를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. 제네시스는 15일 경기
-
[자동차] 핸들링·제동력·안정성 강화 … 고성능 SUV 맞춤형 프리미엄 타이어
‘SUV 불패’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SUV 열풍이 거세다. 레저 문화 확산으로 공간 활용성이 좋고 야외활동에 제격인 SUV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다.
-
[자동차] 비대칭 패턴 설계로 제동력 강화눈길·빙판길의 안전 운전 필수품
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.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윈터크래프트 WS71. 일반적인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에서 고무가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. 이런 현상은 겨울철
-
[현장에서] 알루미늄 별로라더니 … 또 말 바꾼 현대차
김기환경제부문 기자자동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‘아이덴티티’(identity·정체성)를 표현하는 수단이다. 언론과 ‘네티즌 수사대’가 먹거리나 정보기술(IT) 제품 못지 않게
-
빙판길 안전운전 요령, 감속·엔진브레이크·급제동…더 중요한 것은?
‘빙판길 안전운전 요령’. [사진 중앙포토] 눈과 추위가 겹치면서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이 화제다. 내린 눈은 도로 여기저기에 얼어붙으며 빙판길을 만들어 내고 있다. 운전자들의
-
이래서 2014 올해의 차
중앙일보 올해의 차(코티)는 언제나 치열하다.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.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-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
-
엔진음에 화음 넣듯 … 자동차 좋은 소리 창조해낸다
현대·기아차 남양연구소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NVH(소음?진동?잡소리)시뮬레이터를 조작해 소리를 분석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] “이제 모드를 바꿉니다.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.”
-
3.7㎞ 도로 까는데 4121억…韓서 가장 비싼 도로 만드는 男
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도로를 까는 남자가 있다. 도로의 폭은 60m. 일반 도로 폭(3m 이상)의 20배 쯤이다. 도로 위 아스콘(아스팔트)은 90㎝ 두께로 깐다. 일반 도
-
G4렉스턴, 스타일·안전·하이테크 '합격점' 주행성능은 '글쎄'
G4렉스턴 큰 키와 우람한 체구, 세련된 외모에 운전자를 배려하는 세심함까지…. 그러나 작은 심장과 연약한 발목 때문에 좋은 첫인상은 반감되고 만다.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
-
[자동차] ATS, 발진가속·코너링 등 성능 앞서 … 스팅어·G70은 편의장비서 비교우위
지난 5월 기아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내놨다. 종류는 2.0L·3.3L 가솔린 터보 엔진과 2.2 디젤 엔진이 있다. 성능은 3.3 터보 모델이 가장 좋지만, 대중에게 인기를
-
[자동차] "타봤습니다 현대 아이오닉" D-컷 운전대, 디스플레이 계기판 … 더 젊어진 하이브리드
아이오닉은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첫번째 결과물이다.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, 고효율 모터 등으로 효율은 물론 역동성까지 추구하고 있다. [사진 오토뷰]현대자동
-
[J가 타봤습니다]"도요타 프리우스 잡겠다"던 현대차 아이오닉 연비 주행 시승기
현대차가 지난 14일 출시한 친환경차 전용 모델 ‘아이오닉’(IONIQ). 현대차는 공개적으로 도요타 ‘프리우스’를 경쟁차로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. 프리우스가 누굽니까. 1
-
미국·독일·중국···글로벌 R&D 네트워크 구축
금호타이어는 레이싱·런플랫 타이어 등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가 결합된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. 금호타이어(대표 김창규·사진)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년 한국산